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7년 7월 13일 일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얘들아, 오늘 내가 부탁한 기도를 위해 작은 예배당에 와줘서 고마워. 내 사랑하는 젊은이들, 너희는 나의 어머니 마음의 은총을 받게 될 거야!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야기해서 다음 주 일요일 같은 시간에 여기 오라고 초대해 줬으면 좋겠어, 그래야 나의 깨끗한 심장과 함께 할 수 있거든.

이번 한 주는 젊은이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주길 바란다, 얘들아. 적어도 너희 기도의 로사리오 하나는 젊은 사람들에게 헌정해줘. 요즘 마지막 날에 많은 젊은이들이 마약에 빠졌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 나는 모든 중독된 젊은이들을 자유롭게 해주고 싶은데, 그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내가 들어가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단다.

이번 주에도 마약을 하는 친구들도 기도 속에 넣어주렴. 부탁할게, 얘들아, 나와 예수님과 함께 기도할 때 잊지 말고 그들을 위해 빌어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감사하고 축복한다.

기뻐해라, 내가 너희에게 큰 선물을 줄 테니까. 계속 여기 와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너희를 나의 도구로 만들고 싶거든!

평안히 지내렴.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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