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기도회 안에 큰 믿음을 심고 싶어. 내 아이들아, 아무것도 너희를 나에게서 떼어놓을 수 없을 만큼 강한 믿음 말이야.
모두가, 내 아이들아, 마치 물탱크처럼 믿음의 저장소가 되길 바라. 약해진 영혼들이 사랑, 즉 하느님의 사랑을 마실 수 있도록 하고, 또 너희들, 내 아이들아,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계속해서 기도해라! 내가 너희 곁에서 함께 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너희 기도를 축복할 것이다."
(참고 - 마르코스): (성모님께서는 특정 개인을 위해 특별한 메시지를 주셨지만, 여기에는 재현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