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1월 25일 목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분이다. 얘야, 오늘 내 마음에 가장 깊이 자리 잡은 영혼에 대해 설명하고 싶다. 그런 영혼은 나를 향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은 이 사랑 때문에 나에게 어떤 것도 거절할 수 없다. 각 영혼이 모든 것을 내게 맡기려는 열정은 그의 사랑을 측정하는 척도이다. 많이 주지만 마지못해 준다면, 그것은 그의 사랑이 완전히 발전하지 못했음을 나타내는 신호다. 그런 영혼은 평화를 얻을 수 없다."

"그러나 내 안에 깊이 거주하는 영혼은 평안하며 모든 것에서 성부의 뜻을 본다. 이런 사람은 사탄의 속임수와 전술에 흔들리지 않는다. 동시에, 그는 자신보다 사랑 안에서 덜 발전된 사람들을 높게 여기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의 깨달음을 위해 애정을 담아 기도한다. 거짓 비난과 모욕은 그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이것 또한 내게 맡긴다. 나의 부드러운 어루만짐이 이 영혼 위에 머무른다. 그들은 바로 나 자신이다. 네가 이걸 알리도록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