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8일 화요일 (무염시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오늘 에바가 이든 동산에서 금지된 열매를 먹음으로써 하느님께 죄를 지은 것을 먼저 읽고 있다. 그러면 너희에게 새로운 ‘에바’인 내 복되신 어머니가 계시는데, 그녀는 원죄 없이 잉태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느님께 충실하다. 또 다른 비교로 말하자면 아담이 있었는데, 그도 죄를 지었고 모든 인류에게 유전될 이러한 것들, 즉 죄에 대한 약점과 자연적인 죽음을 가져왔다. 그때 죽은 자들은 내가 너희의 모든 죄 때문에 죽을 때까지 지옥으로 보내졌다. 이제 나는 새로운 ‘아담’이고 십자가 위에서의 희생으로 죄와 죽음에 승리했다. 나는 하느님-인간으로서 죄가 없으며, 나를 믿고 내게 그들의 죄사면을 구하는 모든 영혼에게 천국의 문을 열었다. 너희는 세례성과 화해성사를 통해 죄사면을 받을 수 있다. 육신은 죽더라도 나의 충실한 자들은 하늘에서 나와 함께 영원히 살 것이다. 최후의 심판 때, 너희의 영화로운 몸이 너희의 영혼과 다시 합쳐질 것이다. 아담은 너희에게 죄 속에서의 죽음과 질병을 가져왔지만 나는 너희에게 천국에서의 새로운 삶을 가져다주었다. 내 복되신 어머니와 나의 영원한 생명의 선물을 기뻐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어떤 천사가 네 임시 피난처를 지켜줄지, 그리고 이 천사의 이름이 무엇인지 궁금해했구나. 나는 전에 너희의 많은 기도 모임이 피난처가 될 수 있다고 말했고, 따라서 너희 기도 모임 천사 성 메리디아가 너희의 피난처를 지킬 것이다. 대천사장 미카엘을 부르는 것처럼 보호 천사를 성 마르코라고도 일컬어야 하며, 네 기도 모임 천사는 성 메리디아라고 불러야 한다. 너희 보호 천사가 내 방향에 따라 추가하는 태양 전지판이 EMP 또는 폭탄 공격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피난처 위에 방패를 놓을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피난처를 준비하는 방법을 지시했고, 보이지 않는 방패로 너희의 피난처를 보호해 줄 것이다. 지금 보고 있는 기적 중 일부는 현재 너희의 보호 징조이다. 나는 내 피난처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나의 천사 보호로 상을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