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6일 일요일

2013년 1월 6일 일요일: (주현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나의 주현절 축제는 죄의 어둠 속에서 온 세상에 비치는 사랑의 빛을 상징한다. 매 미사 때마다 나는 너희에게 내 몸과 피로 된 진실한 임재를 선물로 준다. 동방박사가 나에게 금, 유향, 몰약을 바쳤듯이, 나의 신자들도 그들의 영혼과 자유 의지를 나에게 바치기를 원한다. 너희가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이 세상의 모든 시련 속에서 나를 따르기를 바란다. 네 의지를 내게 맡김으로써, 태초부터 내가 너희 위해 계획한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 나는 나의 신자들 모두에게 별처럼 나가서 사랑 복음의 증거로 믿음의 빛을 비추라고 부른다. 모든 사람이 듣고 구원받도록 지붕 위에서 내 복음을 외쳐라.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속량하는 자이고, 모든 영혼에 구원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나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구원받아 언젠가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