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7일 금요일

2011년 6월 17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오늘 복음에서 너희는 내 말 안에 생명의 씨앗을 가지고 있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여기서 의미하는 바는 너희가 나를 가슴 가까이 품든지 돈을 꽉 잡고 있는지이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타인을 개의치 않고 제 것만을 사들인다. 이런 경우 그들의 보물은 돈이고, 바로 거기에 그들의 마음이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너희는 가난한 자들과 교회와 가족과 재산을 나누어야 한다. 만약 너희가 가난한 이들을 잊고 있다면, 가족에게 쓰는 돈을 줄여야 할 것이다. 사람들이 수입이 적고 물가가 오르는 어려움을 겪을 때에는 예산 균형을 맞추기 위해 기부를 줄여야만 한다. 그래도 식량 창고나 가난한 자들 또는 자연 재해 피해자들에게 무언가를 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내가 가난한 이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숨김없이 주는 즐거운 주는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