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의 주제는 성령 안의 기쁨이며, 요한 세례자에게서 구현된다. 그는 죄를 회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가져다주는 자신의 사명을 기뻐한다. 죄의 포로는 진정으로 기뻐할 이유가 된다. 요한은 내 강림을 준비하는 광야의 선구자이다. 네 마음과 영혼에 오는 이 기쁨, 즉 너희가 죄에서 해방될 때 천국 전체도 함께 기뻐해야 할 이유다. 너희는 길을 잃었지만 이제 나의 은총 안에서 발견되었다. 고해와 세례를 통해 말이다. 친구들과 친척들에게 회개하고 구원받도록 격려해주어라. 이것이 바로 영혼들을 죄의 속박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한 네 복음화 노력의 이유다. 매일 기도하며 잦은 고해로 나에게 가까이 다가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