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의 모든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선한 행동이든 악한 행동이든 배에서 파도가 치는 것과 같다. 좋은 행동을 하면 네 기도를 통해, 복음 전파 노력을 통해 누군가의 영혼이 나를 따르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가난한 자들에게 음식이나 집을 제공하여 그들의 필요를 채우는 것은 선행이다. 낙태나 안락사 또는 전쟁과 같이 생명을 빼앗는 악행도 있을 수 있다. 어떤 단체나 국가는 다른 사람에게 무신론적인 방식을 강요하여 그들의 영혼을 내게서 멀어지게 할 수도 있다. 악한 자들은 사람들로부터 돈을 훔치는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또 다른 악인들은 성인용품점과 잡지에 나쁜 영화와 음란물을 퍼뜨려 다른 사람에게 죄를 유발할 수 있다. 너희 세상에는 악인의 영향력이 도처에 있으니, 죄를 피하고 이러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나와 나의 천사들에게 도움을 구해야 한다. 가장 최악의 일은 죄와 악이 벌어지는 것을 무시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을 확산시키고 영혼에게 더 큰 해를 끼치게 하기 때문이다. 시간을 들여 돈을 쓰더라도 악한 영향력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낫다. 나는 너희 모든 행동의 의도를 다 보고, 심판 때 내 앞에서 네 행동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나에 대한 사랑으로 선행만을 하도록 네 의도와 행동을 지켜라. 기억하라. 너희의 행동은 주변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항상 좋은 본보기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 정화된 물로 세례를 받았을 때 너희는 원죄와 모든 죄로부터 치유받았다. 그러자 은총이 네 영혼에 들어왔고, 너희는 모두에게 나누어야 할 믿음의 선물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은 육체적인 치유를 구하지만 내 영혼의 치유가 훨씬 더 중요하다. 일단 나의 은총을 받고 온전한 믿음과 신뢰로 나를 마음에 받아들이면 육체적인 치유도 쉽게 받을 수 있다. 너희의 믿음이 너희를 치유할 것이다. 내가 누군가를 치유하면 몸과 영혼 모두를 치유한다. 똑같은 방식으로 성체를 통해 내 실제 임재를 마음과 영혼에 받았을 때 나 또한 너희를 치유한다. 나는 위대한 치료자이니, 육체와 영혼 모두를 치유하기 위해 많은 도구를 사용하므로 나에게 찬사와 영광을 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