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4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나는 샘가의 여인에게 격려해 주었던 것과 똑같이 너희에게 이 ‘살아있는 물’ 메시지를 여러 번 전해주었다. 너희는 악한 무리들이 만들어낸 재정 위기에 처해 있지만, 내가 항상 성체성사 안에서 너희와 함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것은 삶의 모든 시련을 견딜 수 있도록 너희를 지탱하는 나의 영적인 음식이다. 나는 네 인생의 안전한 기반이며 힘의 근원이다. 몸이 매일 물을 필요로 하듯이, 너희 영혼 또한 악한 무리의 유혹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나로부터 오는 은총을 매일 필요로 한다. 만약 죄에 빠진다면 고해성사를 통해 나의 용서를 구함으로써 그 죄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다시 은총 상태가 되면, 네 일상적인 영적 빵인 내 성체 안에서 나의 은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를 너희 인생의 중심으로 삼아라. 그러면 삶의 모든 시련을 견딜 수 있도록 해 줄 나의 사랑과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