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7년 9월 1일 토요일

2007년 9월 1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내 성체를 경배하고 존경하는 거룩한 교회에 들어갈 때면, 영적인 평화와 기쁨을 크게 느낄 것이다. 이는 너희 영혼이 나의 은총의 오아시스에서 안식을 얻기 때문이다. 너희 영혼은 나의 실제 임재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나와 함께 할 수 있는 축복을 받는다. 미사를 봉헌하고 너희 가톨릭 신앙의 전통을 지켜주는 사제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오늘 복음 말씀에 나오는 재능 사용 이야기는, 삶의 목적을 위해 육체적인 재능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모든 것을 내게 바칠 때면, 너희는 나의 영광 안에서 모든 업적을 나에게 헌신하고 내가 요청한 대로 나를 섬기게 된다. 어떤 이들은 그들의 재능을 사용하지 않는데, 이는 복음 말씀이 가르치는 교훈으로, 주어진 선물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나는 내 신자들에게 너희 또한 세례와 견진성사를 통해 영혼들을 전도하기 위한 영적인 재능을 받았음을 강조하고 싶다. 다른 사람들과 믿음을 나누는 이러한 재능 역시 땅에 묻히거나 사용되지 않아야 한다. 이는 기쁨으로 믿음의 선물을 주어, 다른 이들이 나의 사랑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함이다. 너희 자신의 신앙만을 고집하지 말고 모든 민족에게 나가서 나의 사랑과 영혼 구원의 좋은 소식을 전파해야 한다. 그러면 심판 때 나와 결산할 때, 너희가 나에게로 이끌어온 모든 영혼에 대해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영생을 얻기 위해 좁은 길이나 문으로 가라는 많은 성경 구절들을 들었다. 명예와 권력과 세상의 돈에 대한 사랑 때문에 넓은 길로 지옥으로 가는 이들이 많다. 그들은 이러한 것들을 신처럼 만들고 우상처럼 나보다 더 경배한다. 너희가 나의 뜻과 계명을 따르면, 이는 너희를 천국으로 향하는 좁은 길 위에 놓을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어도 영혼을 잃으면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결국 이러한 모든 것들은 사라질 것이지만, 너희의 영혼은 영원히 남아 있으며 불멸하며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의 영혼은 심판에 직면하고 세상에서 행한 모든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나 안에서 성화 은총을 유지함으로써, 너희는 항상 너희의 심판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를 집으로 데려갈 때마다, 너희와 이웃에게 한 모든 선행은 실제 죄와 소홀한 죄에 맞서기 위해 손에 들게 될 것이다. 나의 자비가 너희 영혼 위에 있겠지만, 나의 정의 또한 승리할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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