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녀들아, 나의 가장 사랑스러운 심장이 다시 너희를 축복한다. 나는 너희 아버지이다. 나는 너희에게 모든 은총을 중재해 주는 이다. 예수님과 원죄 없이 잉태하신 마리아와 함께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나의 능력을 알게 될 것이다. (마르코스 주: 여기 성 요셉께서 내 앞에서 더욱 밝게 빛나셨다). 예수님과 마리아의 심장으로 내가 만물을 행할 수 있다는 가르침이 있는 곳에서 악마는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나를 마리아와 함께 공동 구원자로 인정하는 곳에서는 내가 주님의 기적을 일으키고 신성한 은총의 가장 위대한 경이를 가져올 것이다. 평화, 나의 사랑하는 아들 마르코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