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0년 4월 21일 금요일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 고난주간 금요일

성역 – 기적적인 성모님의 샘물
"- 나는 슬픔의 여인이오! 내 신성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발치에 서 있었고, 당신들의 마지막 고통을 목격했소. 당신들의 마지막 말씀과 숨결 말이지요. 가슴이 슬픔으로 찢긴 채로 그분을 팔에 안았고 무덤까지 함께 갔소. 오늘날에도 나는 슬픔의 여인이오. 대다수의 인류가 그분에게 등을 돌리고…그분을 버리고, 미워하고,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오늘날에도 나는 슬픔의 여인이며, 믿음 부족으로 인해 교회가 가려지는 것을 보고 있소. 기도 부족으로 약화되고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점점 무너져 내리는 것을 말이지요. 오늘날도 나는 인류가 물질주의와 향락주의에 빠지고, 방종한 쾌락을 추구하며 기도를 잊고 고행과 회개를 게을리하는 바람에 아들이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렀는지 망각하고 있기 때문에 슬픔의 여인이오. 오늘날도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이상 하느님의 ‘모든 것’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그분의 현존을 모욕하고 경멸하기 때문이오. 오늘날에도 나는 대다수의 그리스도인, 심지어 가톨릭 신자들조차 고난주간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슬픔의 여인이오. 그들은 기도하지 않고 희생하지 않고 침묵하지 않고 아들의 고통과 내 마음의 괴로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지 않소. 인류는 하느님에게서 멀어졌고, 그래서 세상에는 폭력과 증오와 악이 지배하고 있소. 나는 슬픔의 여인이오. 그리고 인류가 회개하여 즉시 주께 돌아올 것을 간청하오니 그분만이 그들을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기 때문이지요."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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