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들아, 예리코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 예배당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며칠 동안에도 꾸준히 오너라. 너희가 예리코 전투를 통해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느님'의 뜻이라면 내가 이루어 주겠다.
나를 믿으렴! 하느님께서 나에게 모든 너희 은총을 나누어 주는 분으로 만들어주셨으니! 나는 누구에게나,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줄 수 있다! 너희 안에 기도와 신뢰 그리고 인내가 있을 뿐이면 된다.
내가 너희와 함께하고 매일매일 너희 발걸음을 따라간다. 성부님과 성자님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