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8년 5월 7일 목요일

발현 월간 기념일

성모님의 메시지

 

얘들아, 오늘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이 언덕까지 와줘서 고맙다. 너희의 기도와 희생을 환영하고, 세상 회개를 위해 너희를 하느님께 데려간다.

오늘은 너희에게 거룩한 미사를 더 사랑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구나. 얘들아, 미사는 창조주께서 너희에게 주실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거룩한 미사 안에는 천국이 모두 존재한다네. 비록 보이지 않지만 모든 천사와 성인들, 그리고 나 자신도 교회에 내려와 함께 미사에 참여하느니라.

거룩한 미사에서 너희는 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받으시는 것이다. 그분의 피가 너희의 피와 합쳐지고, 그분의 살이 너희의 살과 결합된다네. 예수님의 심장이 너희 마음과 하나가 된다.

그러니 얘들아, 미사를 떠날 때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내 아들 예수가 곁에 함께하신다. 너희 자신은 그분의 이름으로 이 세상을 사랑하고 구원하며 자유롭게 하는 또 다른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다.

얘들아, 거룩한 미사에는 깊이 기도하는 마음과 삼위일체의 신비를 헤아리는 마음에만 드러나는 숨겨진 덕목이 있다네. 거룩한 미사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너희의 삶을 변화시킬 힘을 가지고 있느니라. 그 영향은 삶 속에서 앞으로도 뒤로도 작용한다. 그러므로 거룩한 미사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신비이며, 기도하는 마음만이 드러낼 수 있는 희생이다.

거룩한 미사는 얘들아, 너희를 위한 하느님의 모든 사랑을 요약하며 자신의 아들을 또 다른 십자가 고통처럼 바쳐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신다네. 이렇게 그분은 너희의 손과 마음으로 와서 너희를 자유롭게 하고 구원하신다.

교회는 하느님의 궁전이므로 존경심을 표해야 한다. 와서 기도해라. 다른 사람들을 낮잡아 보거나 비판하지 말고, 얘들아, 마음을 열어라.

영성체를 받기 전에 너희 마음에 남아있는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 나의 깨끗한 손이 지나가도록 나에게 청원해라. 그렇게 하면 내 자녀들이여 예수님께서 너희의 영혼에 훨씬 더 많은 사랑과 은총, 거룩함을 쏟아부으시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성체의 어머니이며 또한 그리스도인의 어머니이다. 그들을 모두 예수를 통해 데려오고 싶다네. 이것은 삼위일체께서 나에게 주신 나의 모성적 사명이며, 이 마지막 시대에 대한 것이니라.

나의 사명(pause)은 성체를 중심으로 사랑의 왕관을 형성하여 내 아들 예수님의 머리에 씌웠던 고통스러운 가시 면류관을 보상하는 것이다. 너희 모두는 기도하고, 나의 메시지를 살아가는 자녀들이며 이 사랑의 왕관에 놓기를 바라는 작은 꽃이다.

거룩한 미사는 얘들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리고 요청하는 기도가 성체와 로사리오이며 매일 로사리오를 계속 기도해라!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사제들을 위해 기도하라! 사람들이 교회로 돌아오고, 사람들이 성체를 통해 회귀하도록 기도해라.

나는 브라질을 밤낮으로 영원히 내 아들이 드러나는 성체 제단으로 만들기를 원하며 이 사랑받는 땅의 모든 무릎이 말하길 바란다네.

"찬미합니다! 찬미합니다(pause) 축복된 성사! 마리아의 땅에서 축복된 성체를 찬양합니다!"

나는 아버지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거룩한 영혼의 이름으로.... (pause) 나의 아들 예수님께서 지금 너희에게 말씀하신다."

주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세대...나의 백성! 내 상처의 원인, 내 수난의 동기. 나의 선택된 백성이여, 사랑하는 교회가 되어라. 나의 부르심을 들어라, 나의 외침을 들어라,(pause) 눈물 속에서 나의 타작질 소리를 들어라."

세대야, 너희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도록 더 크게 울어야 할까? 내가 죄를 깨닫고 나에게로 돌아올 수 있도록 내 심장이 더욱 찢겨져야 하는 걸까?

나는 너희의 주인이며 주님이다.(일시정지) 지금 나의 양들을 찾고 있다. 이스라엘에서 땅 끝까지, 내 양들 중 내 것이며 이미 나에게 표를 받은 자들을 모을 것이다. 내가 그들을 내 우리에 모으고, 내 지팡이 아래서 걸어가게 하리라.

목마르면 수정처럼 맑은 물을 주고, 피곤하면 안아 나르고, 밤이 다가오면 너희를 사랑하는 분의 부드러운 손으로 이미 준비된 은신처로 모으고 낮과 밤으로 그들을 지켜보리라.

얘들아, 나는 사랑으로 불타고 있다. 얘들아, 내 심장으로 돌아오너라! 내가 이미 너희에게 준 것 외에 더 무엇을 줄 수 있을까?

얘들아, 너희는 친구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고독 속에 버려두지 않지만, 너희는 장막에서 나를 버렸고, 혼자 남겨 두고 (일시정지) 잊어버렸다. 다시 나에게 돌아오너라, 얘들아, 내 집으로 돌아오너라.

너희는 나의 말씀으로 가득하고, 나의 교회로 가득하지만, 너희의 반역하는 마음은 나를 향한 끌림을 느끼지 못한다. 얘들아, 나의 사랑(일시정지)이 다시 거룩한 길과 거룩한 법을 가르치게 하라.

얘들아, 내 계명을 기억하게 하고, 내 영원한 원칙들을 깨닫게 하여 언약을 효력 있게 만들라. 얘들아, 지금 이 시대에, 이 세대에 내가 온 땅에 쏟아붓는 나의 성령의 숨결을 쉬어 마셔라.

오 내 자녀들이여, 내 심장은 너희를 위해 마치 불타는 용광로와 같다. 오늘 갈망으로 불타고 있다. 모든 평화와 모든 사랑을 너희에게 주고자 한다.

가난한 자의 마음이 오늘 밤에 나를 환영하는 것은 행복하고 복되다.(일시정지)

온유한 마음이 오늘 그 집에 나를 다스리게 하는 것은 복되도다.

내 심장처럼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이 지금 생명의 보좌를 나에게 바쳐 내가 나의 거룩한 뜻에 따라 앉아 통치하게 하는 것은 복되도다.

얘들아, 보좌를 준비하라, 겹보좌를 준비하라, 너희 마음속에 말이다. 곧 나와 내 어머니가 그 위에 앉으실 것이고, 우리는 우리의 적을 발 아래 놓아 부수리라.우리 발밑에서.

얘들아, 뱀의 종말이 가까워졌다.(일시정지) 그녀는 스스로가 토해낸 모든 독을 삼켜야 할 것이다.(일시정지) 그리고 내 것이 된 자들은 눈처럼 깨끗하게 빛나 태양처럼 빛날 것이며 나와 함께 이 나의 적, 아직도 나보다 더(일시정지) 크기를 원하는 상대방의 선고를 외칠 것이다. 나의 아버지, 주권자이신 하나님(일시정지).

만약 지금 온유함과 사랑으로 성부님의DIVINE 지혜가 이 인류를 위해 정하신 계획을 섬긴다면, 나와 함께 다스릴 것이다.

그래,(일시정지) 곧 내 어머니의 승리가 시작될 것을 보게 될 것이고 땅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그때 바다가 거칠고 분노하더라도 걱정하지 마라. 그렇게 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 선고를 너희 마음속에 새겨라: - 우리의 두 심장은 승리할 것이다.

나는 성부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들의, 그리고 성령의.(일시정지) 내 평안 안에 머무르라."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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