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7년 9월 17일 수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너희에게 말하러 왔어. 만약 너희 모두가 오늘처럼 사랑으로 기도한다면 내 아들은 이 이미지에 비친 것처럼, 나의 깨끗한 심장에 모든 사람의 마음속 깊이 스며들 거야.

(참고 - 마르코스): (오늘 성모님의 이미지 속에서 사람들이 예수님의 거룩한 얼굴을 명확하게 볼 수 있었던 징조입니다.)

너희 마음을 예수를 향해 열어라. 그분은 네 안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신다! 큰 사랑과 깊은 믿음으로 기도하렴.

힘든 시기가 다가오고 있으니, 닥쳐올 고난에 맞설 수 있도록 기도를 두 배로 늘리라고 부탁한다. 기도를 두 배로 해라. 의무감 때문이 아니라 사랑 때문에 기도해라. 그래야 앞으로 올 고난을 이겨낼 힘을 얻게 될 거야.

모두에게 자비의 묵주를 끊임없이 바치며 예수님의 자비를 구하라고 부탁한다. 너희 모두 성당에 가서 예수를 앞에 두고 기도해라. 그래야 그분께서 더 가까이 다가오시고, 더욱 친밀하게 교류할 수 있을 거야. 그래서 거룩한 영을 부르짖을 때, 그분이 와서 네 마음의 모든 죄를 씻어 주실 것이다.

이번 안식일에 내 아들 예수가 너희 모두 사이로 지나가며 많은 상처들을 만져 치유해 줄 거야. 그분은 의사가 되시고 나는 간호사가 될 것이다.

네 마음의 모든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을 돕겠다, 그러니 더 많이 기도하고 사랑으로 기도하렴. 기도를 더욱 바쳐 하느님의 성령이 너희 마음에 들어오게 해라!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나의 메시지를 살아라! 네 마음속에 깊은 평화를 남긴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거룩한 영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주님의 평화 안에서 가고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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