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오늘은 하느님께 사제직과 성체를 위해 감사해야 하는 날이야.
예수님은 너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너희와 함께하기 위해서 성체 안에 머물면서 생명과 구원의 양식이 되기를 원하셨지만, 만약 사제들이 없다면 너희는 성체 안에서 예수를 받을 수 없을 거야. 그러니 ( . ) 사제들을 위해 기도해서 그들의 여정에 많은 빛이 있도록 해 줘야 한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양식에 감사해라. (잠시 쉬었다가) 나는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