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내가 너희에게 제비처럼 걱정스럽고 자애로운 어머니로서 속삭이는 이 내면의 음성들 안에서, 나는 다시 한번 하느님께로 돌아오라고 부르고 싶어.
잠시 동안 아직 여기 있어. 그러니 얘들아, 내가 가져다주는 은총을 누리고, 믿음을 깊게 하고, 너희 모두 안에서 나를 '어머니'라고 선포해 줘.
나를 보는 사람은 예수님을 보시는 거야! 그러니까 나를 사랑하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과 같아... 로사리오 기도를 해라!(잠시 쉬었다가)
나는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