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해라!
왜 여기서 나타나는 나의 현현을 그렇게 비판하는 거니? 그러지 마렴! 나를 오랫동안 여기에 있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려야 해! 하느님의 사랑에 너희 자신들을 열어 그분께서 너희를 완전히 새롭게 하실 수 있도록 하여라.
예수, 곧 사랑. 당신의 마음을 그분께 여세요! (잠시 멈춤) 나는 무염한 성심이다! 하늘에서 왔고 루르드에서는 이 진리를 너희에게 상기시켜 주었지. 교회는 바로 직전에 이를 선포했었다.
얘들아, 깨끗하게 살아라! 나의 순결함으로 옷 입으려면 묵주기도를 바쳐라! (잠시 멈춤) 나는 성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성자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