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2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안이 있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 속할 수 있도록 성 요셉의 침묵과 겸손을 본받아라. 내 배우자 요셉은 침묵하셨고, 그 침묵 안에서 악마의 모든 덫을 이겨내시고 파괴하셨다. 그분에게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침묵 속에서 하느님을 만나 당신의 은총을 받으리라는 것을 배워라. 그는 겸손하고 조용한 영혼을 사랑하신다, 왜냐하면 그 안에서 당신의 일을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회개의 길로 나아가 계속 가고 포기하지 마라. 성 요셉이 너희가 온전히 하느님의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시고 천국으로 가는 길을 항상 인도해주실 것이다. 거기서 영원히 주님 곁에 있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축복하며 말한다: 성 요셉의 손길로 나와 예수님의 소유물이 되어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