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31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항상 그분의 빛을 위해 성령께 많이 기도하고 모든 인류를 위해서도, 가족들을 위해서도, 하느님께서 빛이 필요한 네 형제자매들 모두를 위해서도 그분의 빛을 청해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이 가족은 다른 모든 가족과 마찬가지로 나의 가족이라고 말한다. 여기 이 집에서 나는 내 평화와 어머님의 축복을 남긴다. 나는 어머니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자비로운 옷자락으로 덮어준다. 기도하라고, 많이 기도하라고 말하며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평화를 주실 것이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이름으로 모든 사람들을 축복한다. 아멘!

성모님께서는 나와 몇 가지 말씀을 나누신 후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께서 온 인류에게 회개와 당신께 돌아오기를 청하신다. 내 아이들아, 지금 당장 회개해라. 은총이 지나치게 흘러가지 않도록 해라. 특별한 은총이니 잘 활용하라. 오늘 너희에게 이 은총을 베푼다. 나의 모든 어머니의 사랑을 준다. 와주셔서 고맙고 여기 있어 주셔서도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