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5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다시 한번 마음속 기도를 초대한다. 기도를 하느님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만들어라. 왜냐하면 기도 안에서 그분은 모든 은총과 사랑을 드러내시기 때문이다. 우리 주 하느님이 너희의 마음과 삶을 변화시키시어 그분의 너희에 대한 큰 사랑이 얼마나 큰지 이해하게 해라.

나는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기도를 가르치고, 인도하고, 나의 모성적인 은총을 베풀기 위해 왔다. 세 개의 심장에 대한 신심을 모든 가정에서 더욱더 퍼뜨려라. 하느님은 이 신심을 통해 가정에 많은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원하신다.

매달 첫 금요일, 첫 토요일 그리고 첫 수요일을 너희 가정에서의 기도와 특별한 은총의 날로 만들어라. 이날 너희 집에서 중재, 간청, 보속과 감사의 기도를 드려라. 왜냐하면 하느님의 은총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의 영원한 구원을 원한다. 그렇기에 내가 이곳에 팔을 벌리고 와서 각 아들과 딸들을 맞이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곳은 큰 은총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모든 사람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