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브레시아 BS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내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믿음을 굳건히 해야 한다고 말한다. 믿어라, 믿어라, 믿어라, 그리고 다시 한번, 믿으렴. 시련에 낙담하지 말고 나의 깨끗한 심장을 향해 눈을 고정하며 극복해야 한다.

성령의 빛과 힘으로 너희 삶이 감싸이도록 기도하거라. 잠시 동안은 믿는다고 말하지만, 시련이 닥치면 곧 기도를 버리고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한다. 용기를 내! 마음을 다지렴! 믿음, 기도 그리고 단식이다. 더 많은 희생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남녀가 되려고 노력해야 하고, 기도하고 깨어 있고, 믿음을 가지고 항상 함께 걸어야 한다.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