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9월 17일 금요일

이탈리아 비골로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BG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신성한 어머니이고 오늘 밤 나의 아들 예수님과 내가 함께 성 프란체스코 데 아시시와 더불어 너희를 축복한다. 마음의 단순함과 겸손으로 너희를 초대한다. 겸손한 자들은 하나님께 기쁘게 여겨진다. 진심을 다해 기도하라, 왜냐하면 나의 아들 예수님께서 너희의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내 어머니의 심장에 간직할 것이다. 항상 쾌활하고 순수하며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과 나에게 기쁘게 여겨질 것이다. 15가지 신비를 통해 로사리오를 기도하라. 로사리오는 사탄을 너희와 너희 가족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있게 한다. 이곳에서 나는 모든 젊은이들을 위한 은총의 원천을 준비해 두었다. 비골로는 나에게 평화와 은총의 오아시스이다. 여기서 내가 많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개종시킬 것이다. 나의 부름에 충실하라, 그러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이곳에서 내 성심은 모든 젊은이들에게 열려 있다. 여기가 나의 거룩한 장소다.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