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7월 28일 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평화의 여왕이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세계 평화를 위해 매일 거룩한 묵주기도를 해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와 너희 도시에서 사탄을 몰아내기 위해 많이 기도해라. 그는 너희 모두에게 불화, 사랑 부족, 그리고 평화 부족을 가져오고 싶어한다. 하지만 만약 너희가 기도하면 그의 모든 계략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밤에 내 어머님 됨의 전부를 너희에게 내려주고 싶다. 나는 나의 티 없는 망토로 너희를 감싸고 주님께 너희를 바친다.

하나가 되어 기도하는 아이들이 되라. 만약 너희가 기도하지 않으면 내 어머님의 사랑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나의 사랑스러운 젊은이들아, 너희 모두가 항상 예수님 성심과 함께하게 될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라. 나는 너희 모두가 나의 티 없는 심장에 소중하고 아들 예수님께 특별히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만약 내 메시지를 살아간다면, 내 젊은이들아, 너희는 나의 어머님의 마음에 큰 기쁨을 가져다줄 것이다.

평화, 평화, 평화. 가정에서 깊이 평화를 살아가라, 왜냐하면 평화를 사는 모든 가정이 나로부터 영원히 꺼지지 않고 지속될 특별한 축복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항상 대천사 미카엘 성인, 가브리엘 성인 그리고 라파엘 성인의 보호를 위해 기도해라, 왜냐하면 그들은 지옥의 악마들과 큰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룩한 천사들은 항상 사탄으로부터 너희들을 방어한다. 이 위대한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는 바로 성체이고, 그것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무기는 너희가 바치는 완전한 묵주기도이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나의 사랑과 평화를 준다.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곧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