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6월 3일 화요일

마나우스 암, 브라질에서 성모 평화의 여왕이 마리아 두 카르무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모든 가정에 나의 평화를!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배우기 위해 더 많이 고통받을 것입니다. 순종은 온 세상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불순종하는 자들은 하느님께 반대합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불순종 때문에 파멸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나는 대천사 미카엘입니다. 나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너희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 아멘.

이날 예수께서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나의 평화를 여러분 모두에게!

만약 인류가 진심으로 마음속에서 나를 사랑한다면 고통받지 않을 것입니다. 나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너희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 아멘. 예수 그리스도.

또한 성모님께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셨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나의 평화를!

순종은 온 세상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더 많이 고통받을 것입니다.

순종은 구원의 일부이니, 순종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나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너희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