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4월 16일 수요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SP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다. 나의 주님께서 너희에게 더 거룩한 삶을 살라고 초대하신다. 지금 회개해라. 회개를 내일로 미루지 말아라. 사탄은 죄를 통해 너희 영혼을 파괴하고 싶어하지만, 기도하면 그의 모든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기도하라, 아주 많이, 아주 많이, 그리고 특히 성모 로사리오 기도를 바쳐라. 나는 너희를 너무나 사랑한다. 나의 사랑 안에서 살고, 나의 신성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내가 너희를 인도하기 위해 온다. 나의 사제 자녀들을 모두 축복하며 그들에게 내 어머니의 사랑을 모든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전파하라고 말한다. 나는 그들을 사랑해, 그들을 사랑해, 그들을 사랑해. 나의 평화를 받아라. 나로서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아멘. 곧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