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5년 9월 21일 목요일
성모 마리아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시는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어린 자녀들아, 기도해라, 많이 기도해라.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희생할 사람이 없어서 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난한 죄인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라. 회개해라. 거룩한 묵주기도를 열심히 해라. 너희 스스로 회심해라.
사랑하는 젊은이들아, 기도하고 많이 기도해라. 나의 천상의 메시지를 친구들에게 전해주어라. 많은 네 친구들이 중죄 상태에 있고, 따라서 영원히 잃을 위험에 처해 있다. 그들을 도와주어라.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에게 빛이 되어 주어라.
성모 마리아께서 많이 울으셨고 바로 이 순간 많은 젊은이들이 지옥 불 속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소년 소녀들은 절망적으로 비명을 질렀다. 너무나 끔찍한 광경이었다. 성모 마리아의 고통은 너무 커서 그녀는 피를 흘리며 울기 시작했고, 그러자 무시무시한 가시가 격렬하게 그녀의 지극히 깨끗하신 심장을 꿰뚫어 그녀로 하여금 손으로 심장을 감싸고 괴로운 신음을 내게 했다.
바로 그 순간 사제들과 수녀들이 그 끔찍한 불 속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영혼들을 잃었을 때 크게 고통스러워하셨다. 큰 고통이 내 심장을 관통했다. 마치 그녀, 즉 동정녀께서 당신의 고통을 나와 나누신 것 같았다. 그러자 또 다른 광경이 펼쳐졌다. 두 영혼이 하느님의 법정에 나타나 사적으로 재판을 받고 있었다. 그들은 젊은 남자들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왕좌에 앉아 계셨고, 젊은 남자들은 당신 앞에 서 있었다.
오른쪽에는 온통 흰 옷을 입으신 복되신 동정녀께서 계셨고 왼쪽에는 너무나 무시무시한 악마가 있었는데 그는 많은 죄 때문에 예수님께 영혼의 소유를 요구하고 있었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이 젊은이들의 영원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 간청하며 울고 계셨지만, 악마는 그들을 비난하고 있었다.
두 명의 젊은이는 소년과 소녀로, 악마의 진정한 모습을 보고 겁에 질렸다. 동정녀 마리아께서 이 젊은이들의 구원을 위해 주님께 간청하시는 동시에 나에게 계속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시며 그녀와 함께 영혼을 위한 예수님께 간구하셨다.
악마는 죄 하나하나를 들춰내면서 끊임없이 그들을 비난했고, 예수님께서 이미 최종 판결을 내리시려는 듯했다. 친구들과 나는 성모 마리아와 함께 아베 마리아 기도를 드렸고 그녀께서는 이 두 명의 젊은이를 위해 예수님께 간청하셨다.
바로 그 순간 나에게 다음과 같은 짧은 기도문을 바치라는 영감이 떠올랐다: 예수님, 마리아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혼들을 구원하십시오! 우리는 이 기도를 여러 번 드렸다. 그러자 동정녀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가 내게 왔다: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와 사랑하는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집 안의 누군가가 이 기도를 드렸고 나는 동정녀께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셨다는 말씀을 기억했다. 우리는 즉시 영혼들을 위해 간구하며 기도했다. 예수님께서는 성모 마리아께서 그 두 명의 영혼을 위해 바치시는 기도를 들으시고 받으신 후, 그녀가 그들을 위해 간청하시는 바람에 감동하시고 우리의 탄원을 들어 주실 의향이 있으셨으며 결국 이 두 명의 영혼을 구원하기로 결정하셨다.
바로 그때 악마는 분노하고 격분하며 증오심으로 가득 찬 채 말했다, 나는 그들을 떠나기를 거부한다! 그러나 복되신 동정녀께서 나타나 젊은이들을 지극히 깨끗하신 망토로 덮으시고 사탄을 그들로부터 몰아냈다. 예수님께서는 성모 마리아께서 당신의 기도와 눈물로 이 영혼들의 구원을 간청하셨기 때문에 구원을 거부하지 않으셨다. 나는 이 두 명의 젊은이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했다. 우리의 기도로 인해 그들은 여전히 병원에 살아 있었다. 그들은 교통사고를 당했고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 그들이 혼수상태에 빠진 순간이 바로 내가 이 환상을 본 순간이었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그들이 세상을 떠나야 했기 때문에 나에게 그들을 위해 간구해 달라고 부탁하셨다. 동정녀께서 이 영혼들의 구원을 얻으신 순간은 이 젊은이들이 사제에 의해 거행된 병자성사를 받고 교회의 이름으로 축복을 받은 순간이었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내게 매우 가까이 다가오시며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자녀들아, 많은 영혼들을 위해 주님께 바칠 수 있도록 너희의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 네가 본 것은 항상 일어나는 일이다, 매일 그리고 매시간마다 말이다. 영혼을 위한 구원을 위해 매일 거룩한 묵주기도를 해라. 그들을 위해 단식하고 희생해라. 너희 천상의 어머니께서 축복하신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곧 보자!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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