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6월 21일 수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시는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른다. 너희가 여기 있는 것은 나에게 기쁨의 원천이다. 나는 너희 하늘 어머니이자 평화의 여왕이며, 아름다운 평화 메시지를 가져왔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평화를 주겠다. 왜냐하면 나는 평화의 여왕이기 때문이다! 기도해라,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세상과 브라질에 평화가 오기 위해서는 성모 마리아 로사리오를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 나, 너희 어머니는 너희를 매우 사랑하며,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복되신 동정녀께서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신부님의 기도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요청하신다. 그분을 위해 많이 기도해라. 그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다. 나는 온 마음으로 교황 성하를 사랑하며, 하느님께 그분을 위해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