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월 24일 화요일

브라질 이타피랑가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 AM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들의 어머니이자 거룩한 묵주기도의 여왕이며 평화의 여왕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 각자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로 다 할 수 없다.

얘들아, 내 아들 예수님께 마음을 열어라. 여기 모여 기도하는 너희들을 보니 정말 기쁘다. 와줘서 고맙다. 고마워, 얘들아!

세상의 평화를 위해서, 전쟁이 끝나도록, 그리고 죄인들이 회개하도록 매일 거룩한 묵주기도를 바쳐라. 믿음을 가져라, 내 아이들아. 기도하면 믿음이 생길 것이다. 나와 내 아들 예수님을 위해 해주는 모든 것에 감사한다.

기도해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기도를 할 때마다 항상 이 성막에 함께하고 있고, 각자에게 아주 특별한 은총을 내려주신다는 것을 약속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