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7일 일요일

다시 한번, 나는 (모린) 내가 하느님 아버지의 심장으로 알게 된 위대한 불꽃을 봅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얘들아, 너희가 나에게 항복하는 것은 현재 순간이 제공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데 있다. 종종 인내와 나의 뜻에 대한 순응과 함께 현재의 순간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이 수용은 네 방식대로라면 달라져야 할 것에 대해 불평하거나 집중하지 않는 것이다. 무엇보다 너희의 항복은 십자가를 받아들이는 데 있다. 삶에서 십자가를 더 쉽게 받아들일수록 너희의 항복은 더욱 완전해질 것이다."

"너희에 대한 나의 뜻은 종종 아들과 마찬가지로 십자가이다.* 예수님처럼, 삶 속에서의 십자가가 제거되기를 기도할 수 있지만, 나의 신성한 뜻을 사랑하면서 가장 어려운 십자가조차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의 항복 안에는 언제나 나의 은총이 함께한다."

빌립보서 2:14-15+ 를 읽어라

불평하거나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모든 일을 행하여, 비뚤고 타락한 세대 가운데서 세상의 빛으로 빛나며 하느님의 책망받지 않는 순수한 자녀가 되도록 하여라.

* 우리 주님이자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