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수호자 마리아 대축일 – 제33주년 기념

복되신 동정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예수께 찬미를."

“나는 진리의 깨달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오만 시대에 너희 신앙의 수호자로서 다시 왔다. 많은 이들은 스스로가 ‘진리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진리를 재창조하려는 시도 속에서 진리와 교착 상태에 이르렀다. 나는 차가운 마음속에 믿음을 되살리기 위해 왔다. 너희 곁을 스쳐 지나가는 것을 깨달아라. 성령, 즉 너희의 양식이 없이는 영적인 나무로 자랄 수 없다. 우선 스스로가 진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서 발견하는 정신으로 진리를 추구해야 한다.”

“때가 좋을 때에 모든 마음속에 믿음을 새롭게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