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7일 목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난 자이다."

"요즘 사람들은 하나 되기보다는 정치로 분열하는 것을 허용한다. 이는 정치 지도자들과 의견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자신의 견해를 포기하지 못하는 교만함 때문이다. 하느님과의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오만이 종종 계명을 따르지 않는 자신만의 생각을 형성한다."

"인류는 하느님 앞에서 책임감을 느끼며 살지 않는다. 그들은 하느님의 법률에 상관없이 스스로 규칙을 만든다. 인간의 선택에 대한 하늘의 불쾌함을 암시하는 어떤 것이든 - 자연 재해나 질병이든 - 분노와 경멸로 하느님께 향한다."

"너희는 하느님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살다가 다음 순간에는 모든 부정적인 일에 대해 하느님을 비난할 수 없다. 나하고 내 아버지만을 기쁘게 살아라. 그러면 나는 너에게 모든 고통을 견디고 모든 십자가를 참아낼 은총을 주겠다. 그러면 진리 안에서 하나 되는 것이 더 쉬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