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1일 수요일

아르스의 사제 (성 요한 비안네, 사제들의 수호성인)가 심각한 표정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제가(모린) 그분께 오늘 사람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는지 여쭤봤더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만약 제가 지금 세상에 있다면, 사탄은 진짜이고 - 죄는 진짜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진리의 타협과 권력 남용으로 인해 예수님의 성심이 슬퍼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말할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을 지지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드릴 것입니다 – 달래거나, 수용하거나, 정치적 올바름을 위해."

"사람들은 먼저 하느님을 기쁘게 해야 합니다 - 자신이나 서로가 아니라. 제 말을 마음에 새기세요."

"요즘 세상에는 이미 하느님의 눈에 이러한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