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0일 일요일

메리,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권위 있는 사람들은 인간을 달래기 위해 규칙을 바꿔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원래부터 세워졌던 법이나 규칙의 목적을 좌절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권력 남용이다. 더 나아가 영적 지도자라면 정치에 관여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그러하다."

"오늘날 세상에서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은 인간이 자신에게 기쁘게 하기 위해 새롭고 용인할 수 있는 행동의 기준을 만들고자 하는 욕망이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그렇지 않다. 이 사명*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진리의 현실로 되돌리기 위해 존재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보수주의라고 부르지만, 하나님의 진리의 언어 안에서는 그것이 모욕적인 것이 아니다."

"만약 더 많은 사람들을 무리에게 끌기 위해 규칙을 바꾼다면 거짓된 전제로 그들을 불러들이는 것이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부르셔야 하며 진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부르는 것이 아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마음이 바뀌어야 한다."

* 마라나타 샘과 성소에 있는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의 에큐메니컬 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