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일 화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분이다."

"이 교회력년도가 시작되면서 이 해가 너희가 나에게 더 가까워지고 거룩함 안에서 더욱 깊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여라. 나와 이렇게 가까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삶의 지위와 상관없이 모든 답을 가진 사람 또한 없다. 선과 악 사이의 진리를 끊임없이 찾는다면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만이 완성을 향한 길 위에서의 교만이라는 가시덤불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사리사욕, 자아도취 그리고 세속적인 매혹에 대한 사랑에서 벗어나라. 거룩한 사랑 -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 – 에 집중하여라. 세상의 소유물은 스쳐 지나갈 뿐이고 너희 삶 또한 이 세상에서는 마찬가지이다. 명예나 의견을 사랑하지 마라.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마음속 깊이 먼저 두어라."

"너희가 나에게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면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