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일 월요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최근에 네가 뒷마당에서 아기 새들이 처음 날아오르는 것을 지켜봤지. 어머새의 격려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용기가 필요했단다. 오늘, 나는 영혼이 거짓으로부터 진리로 개종하는 것이 이와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싶구나. 마치 오랫동안 둥치 가장자리에 서서 날고 싶었지만 시도하기 두려워했던 작은 새처럼 말이야. 작은 새들처럼 어떤 영혼들은 진리 안에서 날아오르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나는 어머새와 같이, 영혼의 진실 속으로의 비상을 격려하기 위해 왔단다."

"진리는 성령 사랑 안에 구현된 십계명의 지지대이다. 성령 사랑은 봄바람이 아기 새들을 들어 올리고 지탱했듯이 너를 들어 올려 지탱해 줄 것이다. 나, 네 천상의 어머니는 항상 너를 지켜보고 지탱해주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