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6일 일요일

성모님께서 신앙의 수호자로 오신다. 그분은 말씀하신다. “예수께 찬미를.”

"만약 원한다면, 믿음을 나타내는 작은 꽃을 생각해 보시오. 나는 이 메시지를 통해 꽃을 보호하고 양육하기 위해 왔소이다. 그러나 작은 꽃은 진리의 타협이라는 질병에 시달리고 있소이다. 하늘에서 내가 보내는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므로 결국 시들고 죽게 되오."

"믿음 또한 각 영혼 안에서 천상의 은총으로 양육되지 않으면 시들어 죽을 것이오. 작은 꽃처럼 믿음은 연약하며, 내면적으로 번성하기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양육되어야 하오. 꽃이 잡초와 해충에 의해 목 졸릴 수도 있소이다. 자유주의의 질병과 타협된 진리의 잡초에 노출되면 믿음은 죽게 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