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일 일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났다."

"내가 기적적으로 빵과 물고기를 나누셨을 때 남은 조각들을 제자들에게 모으라고 말씀드렸듯이, 지금도 나는 '남은 자' 신앙인들을 나의 슬픈 심장에 모으고 있다. 나의 슬픈 심장은 현재의 권위 남용과 진리의 타협으로부터의 피난처이다. 곧 진리가 권위에 의해 경멸받게 될 날이 올 것이다. 나의 슬픈 심장을 찾지 않는 사람들은 미혹되고 쉽게 속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곳에 와서 '조각들' - '부스러기들' - 즉, 남은 자 신앙인들을 모으려고 한다. 과거 세대들이 너희 앞에 놓아둔 믿음의 진리에 매달린다면 두려워할 것은 없다. 하나의 종교 아래 거짓된 일치를 통해 믿음을 타협시키지 마라. 이 세계 종교는 너희의 참신앙을 파괴하는 자이다."

"솔직히 말해서, 오늘 나는 권위 남용과 진리의 타협이 신앙을 파멸시키기 위해 자리 잡힐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나의 슬픈 심장의 피난처를 제공하는 이유이다."

*이는 참된 믿음의 전통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