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일 금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났다."

"제발 깨닫도록 해라. 너희 일상생활 속에 내 슬픈 심장을 위로하는 방법이 많이 들어있다는 것을 말이다. 많은 논란 속에서도 이 사명을 지지하고 변호할 때, 너희는 야유하는 구경꾼 무리에서 나와서 나의 얼굴을 닦았던 베로니카와 같다. 세상의 허영심으로부터 벗어나려고 노력할 때, 나는 옷이 벗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과 같이 나에게 결합된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자선 행위를 할 때, 심지어 짧은 탄식 기도라도 괜찮다. 너희는 기도가 중요하지 않다는 사탄의 거짓말에 혼란스러워하는 모든 이들을 속죄한다."

"내 슬픈 심장은 우리 사이의 점점 더 넓어지는 심연에도 불구하고, 온 인류를 향한 사랑으로 계속 뛰고 있다. 나를 위로하려는 노력을 낙담하지 마라. 너무 많은 사람들이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