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6일 목요일

아르스의 사제인 성 요한 비안니께서 말씀하시길: "예수님께 찬미를."

"나는 세상에 거룩한 사랑이 소명의 보루이며, 사실상 모든 개인적인 거룩함의 안전장임을 알리기 위해 왔습니다. 소명은 은총의 그릇이고, 거룩한 사랑을 받아들이는 각 영혼 또한 그러합니다. 거룩한 사랑이라는 덕목이 침해되면 악의 문이 열립니다."

"모든 영혼에게는 마음속에 거룩한 사랑을 지켜야 하는 엄숙한 의무가 있지만, 특히 종교적 소명을 가진 영혼이나 다른 사람들의 영혼에 영향을 미치는 영혼에게 더욱 그러합니다. 악마는 마음속의 거룩한 사랑의 패배를 이용하여 소명에서 발판을 마련하고 따라서 세상에서의 그의 사악한 영향력을 얻습니다."

"이것 때문에 여기서 그렇게 많은 반대에 부딪히고 있는 것입니다."

"연합된 심장의 방들은 힘의 길이며 사탄을 물리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