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1일 화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내가 진정한 희생양이 되는 길을 너에게 설명하러 왔다. 참된 희생자는 가능한 한 침묵 속에서 모든 것을 바친다. 나는 - 가능하다면 - 때로는 특정 고통이 알려져야 할 때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부부 사이나 의사와 환자 사이처럼."

"그러므로 좋은 희생자는 마음속에 겸손한 거룩한 사랑을 품고 진정으로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오직 이러한 방식으로만 그는 자기에게서 초점을 돌리고 하느님과 이웃에게 집중할 수 있다. 겸손과 사랑의 덕목을 통해 영혼은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따라서 불평 없이 모든 것을 포기한다."

"기도와 타인에 대한 봉사는 희생자의 존재를 유지하는 양식이 된다. 나머지는 모두 방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