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0일 수요일

성 패트릭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성 패트릭께서는 커다란 지팡이 [실레일러그]를 들고 계신다. 그분은 말씀하신다: “네가 이 지팡이를 보느냐? 사람들을 때려잡는 무기로도 쓸 수 있고, 걸을 때는 지지대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혀도 마찬가지이다. 파괴하는 데 쓰일 수도 있고, 격려하고 세우는 데 쓰일 수도 있지. 지팡이와 혀의 사용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 결정하고 인도한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과 삶이 성스러운 사랑으로 다스림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것조차도 성스러운 사랑에서 동기가 없다면 악한 목적을 위해 왜곡될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악한 것도 성스러운 사랑을 통해 선으로 바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