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7일 목요일

성 리타 카시아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나는 너희에게 인내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왔다. 꽃을 생각해 보렴. 뿌리는 거룩한 사랑의 땅속 깊이 심어져 있다. 땅에서 자라난 식물은 거룩한 겸손이다. 아름다움을 더하는 꽃 주변의 잎들은 믿음, 희망 그리고 신뢰이다. 그 꽃 - 온 식물의 장식품 – 은 인내심인데, 왜냐하면 이 모든 다른 덕목을 통해 인내가 피어나기 때문이다. 거룩한 사랑, 거룩한 겸손, 믿음, 희망 그리고 신뢰 없이는 영혼은 기도나 선행 속에서 인내할 수 없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떤 영적인 일에 인내할 때마다 이 모든 덕목들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