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성 아우구스티누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가장 완전한 회개는 자신에게 가해진 잘못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죄를 지은 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용서하지 못하면 영혼은 전능하신 자비로운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집니다. 그런 사람은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완전히 본받을 수 없고 따라서 완전하게 회개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기심은 항상 자신에게 드는 비용을 가장 먼저 생각하지만, 이타적인 마음은 언제나 하느님과 이웃의 섬김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