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0일 목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기후에 따라 계절이 있듯이, 영적인 영역에도 계절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러 왔습니다. 사람이 마음에 품고 있는 것 - 거룩한 사랑인지 아니면 어떤 죄를 받아들이는지 - 에 따라 하느님께서 당신의 뜻을 나타내십니다. 그분은 모든 마음속에서 현재 순간마다 거룩한 사랑의 쇠퇴 또는 포용에 따라 당신의 사랑, 자비 그리고 정의를 측정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뜻이 모든 사람과 모든 나라와 모든 상황을 감찰하고 품고 있음을 이해하십시오. 오직 하느님만이 그분의 심판 시간과 그분의 정의의 순간을 아십니다. 하느님은 자유 의지의 모든 결정을 기다리십니다. 그분은 각자의 구원을 위해 당신의 뜻을 완벽하게 나타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