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4일 금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분이다."

"오늘 나는 시련에 직면했을 때 내적인 힘이 생기는 용기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러 왔다. 용기(fortitude)는 영혼으로 하여금 장애와 불운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게 한다. 이곳 사목부는 그 자체로 많은 이들의, 너희 자신의 것까지 포함하여 용기의 증거이다. 용기는 완고한 환자의 인내심과 같은 것이다 - 패배에 굴복하지 않으려는 의지다. 용기라는 덕이 없다면 사목부는 오늘에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며 내일도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주님, 당신의 성령을 보내시고 제 마음에 용기의 은사를 놓아주시옵소서. 이 용기라는 은총으로 모든 시련과 어려움에 직면하여 인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나아가도록 용기를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