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수호자 마리아 축일

"나는 육화된 예수 너희의 예수다."

"오늘 마리아 수호자 축일을 기념했어야 하고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는 나의 어머니께서 아주 오래전에 요청하신 호칭이다. 만약 그 당시 교회 관계자들이 이 호칭을 지지했다면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았을 것이다. 오늘날처럼 마음속의 믿음이 그렇게 분열되지 않았을 것이고, 전통의 길은 진실로 드러났을 것이다. 진실에 대한 타협은 지금과 같이 번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호칭은 처음 알려지고 요청되었을 때만큼이나 오늘날에도 강력하다. 영혼들은 어떤 유혹이나 의심에 직면하더라도 '신앙의 수호자'를 계속해서 부르짖을 수 있다. 즉시 악이 도망가고 불안한 마음에는 평화가 회복될 것이다. 이 호칭이 얼마나 큰 방어막인지 아시기 때문에,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로부터 낙담을 받더라도 계속해서 널리 퍼뜨리도록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