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6일 수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네 번째 방을 지향하는 영혼에게 왜 신뢰가 그렇게 중요한지 설명해 주겠다. 만약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심을 믿지 않는다면, 그는 죄책감에 자신을 노출시킨다. 죄책감은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거나 과거의 죄를 하느님께서 용서하실 수 있다고 믿지 못하는 것이다. 하느님의 자비심은 완전하고 포용적이며 충만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분께서는 너희를 용서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분께서는 정죄하지 않으신다. 스스로 정죄를 선택하는 것은 영혼이다."

"이 진실을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