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3일 목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미를."

"나는 세상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연합의 사랑에 대해 너희에게 이야기하기 위해 왔다. 연합의 사랑은 모든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잡히지 않는 신비로운 경험이 아니다. 신비적인 합일은 소수만을 위한 것이며 매우 실제적인 신비한 선물인 반면, 연합의 사랑의 본질은 끊임없이 그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이끄는 영혼을 갉아먹는 것이다. 가장 큰 죄인조차도 회개하고 개종하며 삶의 초점을 하나님으로 향하게 하는 연합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연합의 사랑은 하나님께서 더 가까이 오라고, 통일된 마음의 방에 들어가서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기 시작하라는 부르심이다."

"연합의 사랑은 회개로 향하는 마음을 열어준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비가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