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24일 월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너희에게 알려주러 왔다.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첫 번째이자 가장 기본적인 단계는 다른 사람의 필요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모든 것이 너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야 한다. 주로 자기 자신을 걱정한다면 그것은 지나친 자애심의 확실한 징조이다. 그런 태도는 빠르게 너희를 첫 번째 방에서 멀어지게 하고 마음속 겸손함으로부터 떠나게 만든다. 다른 사람의 필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수용적이어라. 그리고 자신의 필요는 하느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하라. 이것이 개인적인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첫 번째이자 가장 기본적인 단계이다."

"혼란스러운 자애심은 모든 죄의 영감이며 악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은 모든 거룩함의 기초이다."